맥북 프로 14인치 M1, 이것만 알면 고수가 됩니다! 쉽고 간단한 꿀팁 총정리

맥북 프로 14인치 M1, 이것만 알면 고수가 됩니다! 쉽고 간단한 꿀팁 총정리

 

목차

• 맥북 프로 14인치 M1 첫 사용자를 위한 필수 설정
• 트랙패드와 제스처, 맥의 핵심 기능을 마스터하기
• 스마트한 단축키 활용으로 작업 효율 2배 높이기
• 맥OS의 숨겨진 유용한 기능들 알아보기
• M1 칩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
• 맥북 프로 배터리 관리, 이렇게 하면 오래 씁니다
• 가장 많이 하는 질문과 답변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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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14인치 M1 첫 사용자를 위한 필수 설정

새로운 맥북 프로 14인치 M1을 구매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처음 맥OS를 접하는 분들을 위해 몇 가지 필수 설정을 알려드릴게요. 가장 먼저 시스템 환경설정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화면 좌측 상단의 Apple 메뉴($\text{\small \Apple}$ 아이콘)를 클릭하거나 Dock에 있는 시스템 설정 아이콘을 클릭하세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디스플레이 설정입니다. 맥북 프로 14인치 모델은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어 기본 설정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ProMotion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디스플레이의 재생률을 120Hz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스크롤링과 애니메이션이 훨씬 부드러워집니다. 또한, Dock 및 메뉴 막대 설정에서 Dock의 크기와 위치를 조정하여 자신에게 맞는 작업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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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패드와 제스처, 맥의 핵심 기능을 마스터하기

맥북 프로의 트랙패드는 윈도우 노트북의 터치패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하고 유용합니다. 단순히 클릭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제스처를 통해 작업을 훨씬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 손가락으로 위로 쓸어 올리면 Mission Control이 실행되어 열려 있는 모든 창과 데스크탑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네 손가락으로 오므리면 Launchpad가 나타나 모든 앱을 쉽게 찾을 수 있고요. 또한, 두 손가락으로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쓸어 넘기면 웹페이지나 문서를 이전 또는 다음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제스처는 시스템 설정 > 트랙패드에서 직접 설정하거나 변경할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트랙패드에 익숙해지면 마우스 없이도 모든 작업을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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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단축키 활용으로 작업 효율 2배 높이기

단축키는 모든 컴퓨터 사용자에게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맥북에서는 특히 더 중요합니다. 윈도우의 Ctrl 키에 해당하는 Command(⌘) 키를 중심으로 다양한 단축키를 익히면 작업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단축키 몇 가지를 알려드릴게요. ⌘ + C (복사), ⌘ + V (붙여넣기), ⌘ + X (잘라내기), ⌘ + Z (실행 취소)는 기본입니다. 파일 탐색기인 Finder에서는 ⌘ + N으로 새 창을 열 수 있고, ⌘ + T로 새 탭을 열 수 있습니다. 또한, ⌘ + Space는 Spotlight 검색을 불러오는 단축키로, 앱 실행, 파일 검색, 계산기 기능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이 외에도 ⌘ + Q (앱 종료), ⌘ + W (창 닫기) 등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를 익혀두면 훨씬 편리하게 맥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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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OS의 숨겨진 유용한 기능들 알아보기

맥OS에는 초보자들이 놓치기 쉬운 유용한 기능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Hot Corners(핫 코너) 기능은 마우스 커서를 화면 모서리로 옮기기만 해도 특정 작업을 수행하게 해줍니다. 시스템 설정 > 데스크탑 및 Dock 메뉴에서 설정할 수 있으며, Mission Control, Launchpad, 화면 잠금 등 다양한 기능을 할당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크린샷 기능은 매우 강력합니다. ⌘ + Shift + 3은 전체 화면을, ⌘ + Shift + 4는 드래그하여 지정한 영역을, ⌘ + Shift + 5는 다양한 스크린샷 옵션을 제공하는 창을 띄워줍니다. 텍스트 편집기나 미리보기 앱에서 ⌘ + Shift + A를 누르면 자동으로 텍스트에 하이라이트가 되는 등 다양한 기능이 숨어있습니다. 이러한 기능들을 잘 활용하면 작업 효율이 크게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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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칩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

맥북 프로 14인치 M1은 강력한 Apple Silicon 칩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칩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우선, 사용하는 모든 앱이 Apple Silicon에 최적화된 유니버설 앱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앱 정보(Finder에서 앱을 선택하고 ⌘ + I를 누르기)에서 종류가 '유니버설'인지 확인하세요. '인텔'이라고 표시된 앱은 Rosetta 2라는 번역기를 통해 실행되므로 성능이 약간 저하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주요 앱은 이미 유니버설로 업데이트되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활성 상태 보기 앱을 통해 어떤 앱이 CPU와 메모리를 많이 사용하는지 확인하고, 불필요한 앱은 종료하는 습관을 들이면 항상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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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배터리 관리, 이렇게 하면 오래 씁니다

맥북 프로 14인치 M1은 놀라운 배터리 수명을 자랑하지만, 올바른 배터리 관리 습관은 필수입니다. 시스템 설정 > 배터리 메뉴에서는 배터리 상태, 사용량 그래프,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기능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기능을 활성화하면 맥북이 사용자의 충전 패턴을 학습하여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밝기 조절은 배터리 소모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필요 이상으로 화면을 밝게 설정하지 말고, 자동 밝기 조절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불필요한 앱을 종료하고, Live Wallpaper나 Dynamic Desktop 같은 동적인 배경화면보다는 정적인 배경화면을 사용하는 것도 배터리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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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하는 질문과 답변 (Q&A)

Q: 맥북으로 윈도우 앱을 실행할 수 있나요?
A: 패러렐즈(Parallels)나 UTM 같은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Windows 11 for Arm을 설치하여 윈도우 앱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앱이 완벽하게 호환되는 것은 아니며, 주로 가벼운 작업에 적합합니다.

Q: 맥북을 껐다 켜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덮어두어도 되나요?
A: 맥북은 잠자기 모드에서 전력 소모가 매우 적습니다. 따라서 매번 끄기보다는 그냥 덮어두는 것이 훨씬 편리하고 배터리 소모도 거의 없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재부팅해주는 것이 시스템 성능에 좋습니다.

Q: 맥북에 바이러스가 걸릴 수 있나요?
A: 맥OS는 윈도우에 비해 바이러스에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랜섬웨어나 피싱 같은 위협은 존재합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앱은 설치하지 말고, 공식 앱 스토어에서만 다운로드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Q: 맥북과 아이폰/아이패드는 어떻게 연동되나요?
A: iCloud를 통해 사진, 연락처, 메모 등을 자동으로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Handoff 기능을 사용하면 아이폰에서 보던 웹페이지나 작성하던 문서를 맥북에서 이어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AirDrop, Universal Clipboard 등 다양한 연동 기능이 있습니다.

이 모든 팁들을 잘 활용하시면 맥북 프로 14인치 M1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어 더욱 효율적이고 즐거운 컴퓨팅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